) 대원사(大院寺)에서 깨달음을 얻고 후천개벽(後天開闢)과 후천선경(後天仙境)의 도래를 선포하였다. 동시에 해원(解寃)·상생(相生)·보은(報恩)·원시반본(原始返本:인간과 사회의 원래 모습으로 돌아감) 등의 이념을 바탕으로 후천세계의 건설을 위한 종교의식인 천지공사(天地公事)를 집행하였다.
2. 증산교의 성립과 흐름
강일순이 화천한 2년 뒤에 강일순의 후처 고씨부인(태모)이 갑자기 졸도한 후에 강일순과 비슷한 언행을 하자 제자들은 강일순의 영이 고부인에게 강림했다 하여 다시 모이게 되었고, 최초의 교단인 선도교(仙道敎:太乙敎)가 형성되었다. 교세가 확장되자 강일순의 추종자
1.공자
[2016년 기출]
○[성(誠)]으로부터 명(明)에 이르는 것을 성인(聖人)의 타고난 바라고 하며, 명으로부터 [성(誠)]에 이르는 것을 현인(賢人)의 배움이라고 한다.
○[성(誠)]은 자기를 완성시키는 것일 뿐만 아니라, 사물을 완성시키는 것이기도 하다. [성(誠)]은 본성이 지닌 덕(德)으로서, 내외(內外)
교의 사상과 교리형성에 절대적 요소가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정산은 1943년 소태산이 열반한지 5년 후인 1948년에 圓佛敎 敎憲을 제정하여 「불법연구회」를 「圓佛敎」로 개칭 하였다.
Ⅱ. 송정산(원불교)의 생애
정산은 경북 성주에서 1900년 8월 4일 송벽조와 이운외의 삼남매의 장남
증산교의 세계관>
이 종교에서는 세계의 기원을 돌아다 보기 전에 그 존재양식에서부터 출발한다. 그리고 이를 ‘운도(運度)’라는 말로 나타내고 있다.
이 운도는 원래 음양상수(陰陽象數)의 법칙에 의하여 필연적으로 예정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라고 보면서도, 상제(上帝)인 강일순의 권능으로 조
인간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어 죄로 끊어진 관계를 재결합시켜 주는 것이라고 해석된다. 신과 인간의 분리 상태를 다시 결합시킨 것이 예수이므로 신을 배신한 인간을 다시 신과 만나게 한다는 의미에서 종교를 이해하게 된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이러한 의미에서 진정한 ‘religio’란 바로 기독교라고
증산도는 `상제`라는 호칭을 이 주인공에게 붙인다. 강증산, 그는 1871년에 태어나 1909년까지 살다간 인물인데 대순진리회와 증산도의 말에 따르면 우주에서 제일 높은 통치자 하나님, 즉 상제로서 잠시 인간의 몸으로 천지공사를 맡기 위해 잠시 왔다가신 것이다. 그럼 이 배경이 무어냐? 바로 우주의 계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2. 증산교의 종교의례
종교의례는 전통 종교의식, 전통의례와 유사하다. 다음에서 먼저 신앙대상이 되고 있는 증산에 대한 명칭을 살펴 보고, 종교의식에서 드러나는 신앙의 대상과 신앙대상의 특징, 그리고 각 교파의 종교의례와 종교의례의 특징에 대해 살펴본다.
책임자인 이완영 수호사를 만나 증산도에 대한 바른 이해를 얻을 수 있었다.
미리 밝혀두는 것은 상당부분, '증산도의 진리', '도전', '서울대 증산도 동아리 자료실', '이완영 수호사와의 대담'을 중심으로 기술하였음을 밝혀둔다.
한국신흥종교란?
1. 신흥종교의 규정
신흥종교(新興